초,중,고,특수학교 총 56교
[투데이충남 서산/이지웅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신학기 대비 초,중,고,특수학교 총 56교 전체의 실외 방역 소독을 서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개학이 3차례 연기되고 전국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만큼, 학교 울타리안 교사동의 방역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차단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자세다.
이선희 교육장은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학교 방역 소독에 선뜻 큰 힘을 보태준 서산보건소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며,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유입 차단에 힘씀은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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