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클린 홍성 만들기에 총력.
홍성군, 클린 홍성 만들기에 총력.
  • 석성진기자
  • 승인 2015.07.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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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최근 깨끗한 충남=홍성 만들기 사업으로 신도시(구도심)에 맞는 클린하우스 및 클린 플레이스 등 새롭고 개량화된 환경기초시설 도입에 팔을 걷었다.

이에 기존의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클린 하우스, 클린 플레이스 설치를 추진코자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밖에도 군은 클린 홍성 만들기 일환으로 쓰레기 발생-처리 로드맵 생활화와 감량-재활용 실천 Zero Waste화에 심혈을 기울여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서 489톤을 수거 전년 상반기 대비 14%를 증가시키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내실화 유도 등 수거체계를 지속적으로 분석.개선해 나가며 원가에 대한 평가를 실시 청소행정서비스 고품질화라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또한 군은 클린 홍성 만들기에 축산 농가를 포함시켜 생균제(EM, BM)를 활용한 축사 3무(악취, 해충, 살균제) 환경시범사업을 31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청소행정 담당은 “쾌적한 환경에 대한 주민욕구 증대에 맟춰 환경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주민들의 주거환경에 최선의 서비스를 다 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클린 리더제는 청소문화 확산과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공장소, 각종 단체와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제도권으로 수용하는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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