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13개 강좌 선착순 모집
[충남투데이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과목은 △양재·수선 △생활영어 △생활 명리학 △수채 캘리그라피 △홈패션 △바리스타 △줌바댄스 △제과제빵 △목공소품 △생활요리 △하모니카 △셀프리더십 △장구난타 등 군민의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을 위한 13개 강좌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홍성여성회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대부분 무료이나 과목에 따라 교재비, 재료비 등이 발생할 수 있고, 1인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가능하다.
군 여성회관 관계자는 “군민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익힌 재능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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