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장기승 기자] 아산시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우리동네 구석구석’시리즈가 온라인상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콘텐츠 중 아산시 곳곳을 소개해주는 ‘우리동네 구석구석’시리즈는 3주만에 조회 수가 1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콘텐츠는 홍보담당관 소속 공무원이 온천천, 신정호수공원, 은행나무길을 직접 소개한다.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있는 최승원 주무관은 “기존의 딱딱한 시정 홍보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는 기획 의도가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는 23개의 콘텐츠가 소개돼 있으며, 구독자는 약 440명을 기록하고 있다.

장기승 기자ksjs659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