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억800만 원가 투입
[충남투데이 금산/이지웅기자] 올해 금산군 경로당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완료됐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경로당 전기료 절감을 위해 총사업비 3억800만 원가 투입됐으며, 군의 55개 경로당에 각3kw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마무리 했다.
군은 2017년 7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까지 총73개(전체 경로당 의 22.3%)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마쳤다.
앞으로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내년까지 78개 경로당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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