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공모전 출전…구도·색감 우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온빛초등학교 김환석 학생이 제72회 전국 불조심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사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 군은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된다’는 작품명으로 출품했다.
김 군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임에도 구도, 색감 등에서 고학년 학생들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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