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당 장애인경사로 설치 공사…내년 1~2월 임시휴관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내년 1월20일부터 2월 말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내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 시설개선 공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장애인 경사로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실시된다.
시는 공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관한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지역문화 창작 공연 조성의 장으로써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