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사회적응력 신장
[충남투데이 보령/김보현기자] 보령정심학교는 전공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주산 자연휴양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지역사회시설 이용을 통해 자신감과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며 여가활동으로 장애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 소외감, 고립감을 발산한다. 또한, 정기적인 외부활동을 제공해 심신을 단련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공과 학생들이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체험하면서 지역사회 여가활용의 준비사항과 바른 태도를 이해하고 자연관찰 및 탐구활동을 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주변의 자연물을 관찰하고 그 특징을 살펴보는 활동도 함께하며 여러 가지 경험으로 자신감과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담당교사 이진성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 기능이 증진되고 여가활동을 통해 소외감, 고립감을 발산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을꺼라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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