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표현력과 상상력 신장
[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기자] 장암초등학교는 14일 학교 앞마당에 가을철 시 낭송의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화전을 열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과 방과후 활동 시간에 작가가 되어 시를 쓰면서 나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사진과 시화를 보며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다.
또한, 친구의 작품도 읽는 시간도 갖게 됐다.
이번 시화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시 낭송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학생들은 문학적 감성 역량이 더 높아지고 표현력과 상상력이 신장 되어 행복한 꿈을 꾸는 장암 학생들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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