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로컬푸드 연계 '사회적 농업' 확대
[세종] 로컬푸드 연계 '사회적 농업' 확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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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 농산물 싱징장터·공공급식센터 공급
연간 3천여 명 돌봄·교육·일자리...공동체 회복 실현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지난 2015년부터 개장 4년째를 맞는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돌봄형.교육형. 일자리 창출형 등으로 확대된다.

 14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추진해 농업이 단순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시민 삶의 활기와 함께 사회공동체 회복, 정서 함양,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행복한 세종건설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세종시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매달 상황점검과 함께 업무협약 이행, 취약계층의 참망여도 등을 확인해 세종형 사회적 농업 정착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사회적 농업을 돌봄형, 교육형, 일자리 창출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고 도시농업과 연계해 신도시 유휴부지도 활용하고 참여대상도 치매·독거노인·학생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세종시는 지난 2017년부터 농촌자원을 활용해 시민에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농촌체험과 농작물 재배 체험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치유농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시는 이같은 치유농업을 로컬푸드와 연게해 사회적 농업으로 발전시켜 취약계층 돌봄과 교육,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며 "이같은 사회적 모델 구축을 위해 세종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장애인 단체, 세종로컬푸드(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재배기술과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로지원을, 장애인 단체는 농장운영 담당을, 세종로컬푸드(주)는 판매를 돕기로 하고 연동면 소재 두레농장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연간 500여 명의 장애인이 생산에 참여하고 300여 명의 누리학교 학생들이 농산물 재배체험을 하게되며 이곳에서 생산된 토마토, 튜울립 등은 싱싱장터와 학교(공공)급식 등에 우선 납품하게 된다.

 또 수익금은 생산에 참여한 장애인에게 지급되고 나머지는 장애인들을 위한 환원사업비로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상생발전하는 환경조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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