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30가구 대상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군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리단위 부녀회장 10명과 새마을지도자 5명이 함께 떡과 김치를 나누는 활동을 했다.
아침부터 부녀회장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떡을 포장해 지역의 이웃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숙희 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로 4년째 접어드는 이 봉사활동으로, 우리가 함께 마음을 나눌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사업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