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여성이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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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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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유씨씨 공모전…최우수·우수작 선정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공모전 최우수작
여성친화도시 홍보 UCC공모전 최우수작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1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유씨씨(UCC) 공모전 심사 결과, 정슬기씨의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 유도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이 공모전에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11개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둥이 엄마의 이야기’는 다둥이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세종에서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다.

 우수작품으로는 ‘세종 여성의 당당한 도전이야기’와 ‘원수산 숲놀이터 탐방기’가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작은 세종특별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작들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여성친화도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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