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내달 1일~2일 이틀간 ‘제6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맞이해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過依存) 안전 체험존’ 부스를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운영한다.
운영되는 부스에는 세종시스마트쉼센터 소속 스마트폰 상담사 및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들이 참여하여, 유‧아동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검사 및 △사탕꽃만들기, 타투스티커 등 대안활동으로 구성된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동, 부모님과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세종시 스마트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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