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주간(11/1~11/7) 운영
[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도서관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한다. 평생학습주간은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기관으로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특별기간이다.
올해 평생학습주간에는 ‘교과서 읽기의 힘’의 저자 고갑주 원장의 ‘초등교육과정에 도움이 되는 주제별 책 읽기’ 학부모 특강을 비롯하여 △오래된 그림책이 새로 태어나는 팝업놀이터 △천연재료로 만드는 화장품 만들기 △집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커피 △프로그램 결과물 및 문해시화전시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영심 도서관 관장은 “평생학습주간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체험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이용자들 모두가 만족하는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여도서관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선착순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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