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군북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금산] 군북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10.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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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금산군 군북면은 오는 12월 말까지를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미거주자․거소불명자 소재 파악, 고액 체납자(50만원 이상) 유선상담 및 거주지 방문, 홈텍스/e-뱅킹/가상계좌/위택스 등을 통한 납부 홍보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에 나선다.

 군북면 전체 체납액의 65%인 재산세와 20%의 자동차세를 집중적으로 납부 독려하고 유선상담 및 거주지 방문,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들어간다.  김필식 군북면장은 “이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기간을 통해 체납자  들의 자진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공    평 과세와 지방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북면은 체납자들의 자진 납세 풍토 조성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1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게는 예금압류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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