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백천1교 노후교량 가설공사 준공
[세종] 백천1교 노후교량 가설공사 준공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10.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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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연동면 주민 교통불편 해소 기대
백천1교 준공 모습
백천1교 준공 모습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부강면 부강리와 연동면 명학리를 연결하는 백천1교 재 가설공사를 지난 18일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백천1교는 ‘60년대에 설치된 舊백천1교가 ’17년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되어 ‘18년 11월에 착공했다.

 국비 20억원과 시비 11억원 등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85m, 폭 10.5m의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건설됐다.

 이광태 참여공동체과장은 “백천1교 준공으로 연동면·부강면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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