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공공저작물 군민 개방의 시대 '활짝'
[서천] 공공저작물 군민 개방의 시대 '활짝'
  • 류신 기자
  • 승인 2019.10.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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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서천/류 신 기자] 서천군은 군민들의 저작물에 대한 관심과 편의를 위해 군에서 생산되는 공공저작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방해 공공저작물의 활용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저작물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저작 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말하며, 공공누리 1~4유형으로 나눠 등급을 부여해 개방한다.

 특히 서천군은 민간 수요가 높은 사진 또는 프로그램 저작물 등을 대상으로, 공공누리 1~2유형인 고품질의 공공저작물을 발굴하고 개방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방문 교육을 오는 11월 중 서천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저작권 기본개념 및 공공저작물 개방정책 교육을 실시해 이번 공공저작물 개방과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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