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는 호서대학교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기관들이 속해 있는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생활안전분과가 주관했다.
안전교육을 실시한 각 기관은 △생활 속 전기안전 △가스안전교육 △승강기 사고사례 등 실생활 속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부여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위해 강연해주신 아산시 안문협 생활안전분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 안문협은 아산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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