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교육청, 독서의 달 ‘책에 반하다’
[예산] 교육청, 독서의 달 ‘책에 반하다’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9.09.24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투데이 예산 / 석지후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간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계획되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나만의 슬로건을 작성하여 공모, 전시된 슬로건을 관람하며 독서 의욕을 고취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독(多讀)다독(多讀) 지성과 감성은 쑥쑥’을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홍보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 달 동안 책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음 속 지혜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풍성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책 속 감명 깊은 구절이나 명언 등을 멋글씨로 써서 작은 액자로 만드는 ‘멋글씨로 쓰는 나만의 책 속 한 줄’로 이어져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고 독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