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기센터, 벼농사 종합평가
[논산] 농기센터, 벼농사 종합평가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9.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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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논산 / 이상현 기자] 논산농기센터는 광석면 이사리 벼 품종 비교 시험포에서 벼 연구회원, 쌀 전업농가, 독농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품종비교’ 평가와 내년도 품종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전시형식의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는 물론 차후 벼농사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가 함께 실시돼 관내 농업인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수량도 우수한 보람찰 품종 및 최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향기 나는 쌀 옥향흑찰, 백진주 등을 선보여 농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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