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 지원 예정
[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위너건설이 지난 10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8090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콘서트는 위너건설과 가수와의 인연으로 천안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전달된 공연 수익금은 공연 취지에 따라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용상 대표는 “이번 공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천안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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