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의료기관·약국 일자별 운영…비상진료대책상황실 가동
[충남투데이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진료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 체계 및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 28곳과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 51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내과 진료 정상 운영과 보건소 등 29개 보건기관은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일자별로 지정 운영한다.
24시간 편의점 78곳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 일반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응급관련 안내·상담·지도 및 진료기관 안내 필요 시는 응급전화인 119 또는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또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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