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교육청,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료
[아산] 교육청,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료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9.08.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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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아산 / 조정일 기자]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3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연극, 뮤지컬 등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을 진행했다.

 분야별 총 2기수 4주간 120여 명의 학생 참여, 1, 2주는 이론과 체험수업, 3주 차에는 전시 및 공연 관람, 4주 차에는 배운 것을 토대로 작품감상과 비평, 무대모형 구성 체험 활동을 했다. 특히 3주 차에는 ‘뮤지컬 그리스’와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건 없어’관람을 통해 공연과 시각예술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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