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 / 조정일 기자] 탕정미래초등학교는 2019학년도 여름방학식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은 내달 20일까지이며 내달 21일에 개학한다.
방학식에 앞서 각 교실에서는 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방학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다. 물놀이 사고 예방, 식중독 예방 등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를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했다.
방학식은 각 교실에서 방송으로 이루어졌다. 신세균 교장선생님은 안전한 생활과 독서, 여행을 강조하시며 학생들이 건강한 방학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탕정미래초등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밴드 부, 우쿠렐레 부를 포함한 여름방학 음악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더 풍성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도서실을 방학동안 개방하여 방학 중에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학교캠프, 도서실, 집에서 안전하고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개학날 만난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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