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기센터, 벼농사 기술보급 중간평가
[예산]농기센터, 벼농사 기술보급 중간평가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9.07.2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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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응성, 수량, 병해충, 기후 온난화 등 대비 새로운 품종개발
18일 충남농업기술원 벼 품종전시포 견학 장면
18일 충남농업기술원 벼 품종전시포 견학 장면

[충남투데이 예산/석지후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벼농사 기술보급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벼농사 연구회원 및 시범사업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분야 벼농사 기술보급 사업 중간평가 및 충남농업기술원 벼품종전시포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최경문 팀장은 올해 벼농사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발생동향을 발표했고, 식품안전처 소속 한국식품커뮤티케이션포럼에서 PLS(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 농산물안정성 분석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했다.

 또 충남 농업기술원 최현구 연구사가 전시포 벼품종, 특성, 지역적응성, 수량, 병해충,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새로운 품종개발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술보급 중간평가회와 더불어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정보교환 및 병해충 발생상황, 새로운 품종에 대한 교육 등으로 예산의 고품질 쌀을 명품화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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