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직업교육훈련과정 진행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기업경리실무사무원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 20명을 모집한다.
내달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할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월∼금까지 총 160시간 교육을 수료한 후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엑셀, 전산회계에 관한 전문직업교육과 취업대비교육,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일직종 경력단절여성(경력자 우대) 관련분야, 취업 희망자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다.
신청은 아산여성새일센터(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2층 23번~29번 창구)로 신분증, 사진 2매를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김병운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시에 지역 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확보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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