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노인전문요양원·복지센터 연계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송곡도서관은 ‘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부터 노인전문요양원 및 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곡도서관은 독서심리 특화도서관으로서 힐링 랜드마크인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지속적인 독서심리 도서 보유와 독서심리상담사를 양성했다.
독서심리상담사는 프로그램 희망 3개관에 파견돼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노인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생활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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