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서천고등학교는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올바른 학교문화 정착과 학교생활 만족도와 자긍심을 증대시키고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한 폭넓은 문화 인식과 감성을 통한 인성을 기르고자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연습한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기타 중주를 시작으로 독창, 피아노, 기타 솔로 연주 및 기타와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요를 멋지게 불러 감동을 선사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김모 학생은 “우리학교 학생들 중에 이렇게 연주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있다는 데에 놀랐고, 지금 배우고 있는 기타를 더욱열심히 연습하여 다음번 작은 음악회에는 출연자로 참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천고등학교는 예술문화교과중점 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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