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논산]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7.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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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논산 / 이상현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통합교육 연수실과 새꿈터에서 관내 장애학생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 이날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힐링음악교실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통·공감 미술교실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보공유의 장이 됐으며, 장애학생과 형제·자매들은 주어진 미술과제를 협동으로 완성해가며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미선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이 마련되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계속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운영의 지속성을 당부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되며, 2019년 10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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