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송석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각 학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발표해보는 행사를 가졌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5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본 행사는 송석초등학교의 2019학년도 특색사업의 두 번째 시간이다.
송석초등학교는 올 한 해 동안 총 4차례, 각기 다른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다목적실에 모여 노래, 역할극, 율동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윤희 교장은 “지난 발표의 경험 때문인지 학생들이 자신감 넘치게 발표를 잘 해주었고, 다음 발표 시간에 발전한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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