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학동 반죽노인회, 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
[공주]중학동 반죽노인회, 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6.19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도심지역 도로 쓰레기·잡초 수거

[충남투데이 공주/이지웅 기자] 공주시 중학동 반죽경로당 회원 20여명은 18일 반죽동과 봉황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중학동주민센터에 집결해 대통사지와 제민천변 도로, 감영길, 당간지주길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섰다.

 반죽동노인회 ‘9988백합회’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2차례 구도심 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기남 중학동장은 “쾌적한 중학동을 만드는 데 어르신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 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중학동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깨끗하고 환한 도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