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화성면 기관단체장 공유·협력 돋보여
[청양] 화성면 기관단체장 공유·협력 돋보여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6.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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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청양/ 김보현 기자] 청양군 화성면행정복지센터가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면내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현안을 공유하면서 협력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은 “화성면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기념하는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혁신모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숙박시설과 직거래매장 건립 등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임동삼 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소방시설점검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전달했고, 송태근 새마을협의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 주기사업 추진과 농약병 등 재활용품 모으기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최광기 이장협의회장은 내달 10일 충청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안내했으며, 박미희 화성중학교장은 방역소독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 후 기관단체장들은 면내에 소재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운영협의회로부터 운영상황을 소개받았다.

 설명에 따르면, 연간 2만5000여명이 수련원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소년활동사업, 체험연수사업, 군포시민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희 수련원장은 “수련원 진입로가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되어 너무 반갑다”며 “3년 연속 수련시설 안전, 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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