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체육대회…명랑경기·노래자랑 등 진행
[충남투데이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체육회는 오는 22일 장기초등학교에서 ‘2019 장군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체육대회는 장군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이 하나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장기 등 23개리 마을별 경기가 진행된다.
△충익공 △절재 △김종서 △6진 4개 권역별 팀으로 나눠 남녀 패널티킥, 줄다리기 등 팀별 대항경기도 펼쳐진다.
또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임윤빈 장군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더 결속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군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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