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통(通)!하는 직원 간담회
[천안] 서북구, 통(通)!하는 직원 간담회
  • 이상학 기자
  • 승인 2019.06.19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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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9급 직원과 오찬간담회, 소통의 시간 마련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는 19일 직렬별 직원과 소통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행정직 9급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서북구가 추진하는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속감 부여, 고충민원 청취,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조직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직산읍에 근무하는 신윤호 주무관은 “입사한지 이제 막 6개월밖에 안됐지만 그동안 겪었던 일들을 구청장님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책임감을 갖고 민원인들을 위해 친절하게 근무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박상원 서북구청장은 “앞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 나가면서 조직협력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서북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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