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제거·운전자 사고예방… 쾌적한 산책로 제공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도로변 3개소 (4.5km)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제초작업은 동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선문로(홍익아파트~선문 대정문),삼성로(명암10리~동덕사거리)구간 잡초 및 관목 제거를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환경 조성과 운전자들의 시야확보를 위한 사고예방을 실시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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