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이협, 지방공기업 인권경영포럼
[천안] 전이협, 지방공기업 인권경영포럼
  • 이상학 기자
  • 승인 2019.06.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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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인권존중문화 확립 및 인권경영 발전 방안 논의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회장 이원식, 이하 전이협)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2019년 지방공기업 인권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공기업평가원 박동훈 이사장, 여영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 국가인권위원회 송오영 사회인권과장,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 백진걸 사무관을 비롯해 전이협 33개 회원 공단까지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인권경영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여세현 전이협 사무총장과 송오영 인권위 과장이 강연을 펼쳤으며,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인권경영 토론 등이 진행돼 인권경영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

이원식 회장은 “이번 포럼이 공공기관의 인권존중문화를 확립하고 인권경영 추진방안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권경영 정착을 위해 회원 공단 모두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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