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청양 / 김보현 기자] 정산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면내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김대수 면장은 이날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전몰군경 유족, 전상군경 등의 유가족 5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유공자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전했다.
김대수 면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사업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훈가족들이 자긍심 속에서 따뜻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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