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교육 현장 답사
[금산]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교육 현장 답사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6.1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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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면 주민자치위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금산군 진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 의 일환으로 진산면의 문화 역사 현장을 답사했다.

 전문 강사의 해설로 진행된 현장 교육은 천년 사찰 태고사와 임진왜란의 첫 육전 승리를 장식한 이치대첩지를 관람한 뒤 한국 최초  순교자 기념성당인 진산성지성당을 돌아보았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문화 역사 해설사 양성 교육’은 ‘2019년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 에 선정돼 시작하게 되었으며, 진산 지역의 문화 역사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우는 자리이다.

 김원성 진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진산면의 관광․문화지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김대수 진산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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