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청양 / 김보현 기자] 청양군 운곡면이 2층 회의실에서 면내 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매결연 지자체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운곡면 일대 국토공원화사업, 청양군민 자전거보험, 여름철 무더위 대비 유의사항, 노인 대중교통 무료이용 신청, 상습 가뭄지역 현황조사 등 면정·군정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용만 면장은 “자매결연 단체를 적극 활용해 우리 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곳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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