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세종 / 이지웅 기자] 세종시읍면교육발전협의회와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 40여 명은 학교 공간 재구성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교육발전협의회 선진지 탐방’에 나섰다.
이 탐방은 읍면지역의 학교 리모델링과 공간 재구성 사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분관 ‘지혜의 바다’도서관 견학 △‘공간 재구성에서의 학교, 학부모, 지역주민의 역할’특강 △행복마을학교, 창원예술학교, 자유학교 견학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탐방 외에도 매월 1회 읍면교육발전협의회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읍면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교육력 제고 사업의 개선안 마련과 읍면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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