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 / 석지후 기자] 예산농기센터는 오는 28까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이면서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나 강소농 또는 농업인대학생이어야 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0회(80시간)에 걸쳐 △도시농업의 이해 △농촌이해와 갈등관리 △도시텃밭 재배 관리 △도시농업과 법령 등 도시농업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자 중 평가 시험 60점 이상 획득하면 교육수료증을 교부하며, 교육 수료생은 농‧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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