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청렴한 공직사회 자체 특별교육
[논산] 청렴한 공직사회 자체 특별교육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6.0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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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공감대 확대 통한 신뢰받는 투명 행정 실현 기대

 [충남투데이 논산/이상현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세정, 공사관리·감독, 인·허가 담당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 없는 깨끗한 논산 실현을 위한 청렴윤리 자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을 초청,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Tipping Point, 반부패법’이라는 주제로 청렴윤리의 중요성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부패극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청렴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윤리관 정립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직 내 부패위험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추진, 읍면동 순회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민·관의 청렴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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