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당진 / 김남수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진교육지원청에서 영재교육원 학생 120여명과 가족 90여명을 대상으로‘2019 영재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고자 창의융합 한마당을 계획하였고,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재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했다. 이날 오전에는 드론·AI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창의융합 특강을 실시했고, 참여 가족 중 저학년 학생들을 이해 창의융합레크레이션·창의융합놀이한마당도 함께 운영했다.
오후에는 창의융합 올림픽을 열고 창의력 신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문제해결전략 수립,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결과 실행 및 공유 등의 활동을 펼쳤다.
창의융합올림픽은 △찰떡 쌓기 도전 △비행체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배움의 공간을 VR로 탄생시키기 △베르누이와 받음각 알기 △모둠별 창의융합 미션 수행하기 △창의적인 스틱밤 구조물 만들기 △미니 세팍타크로공 열쇠고리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의 원리 알고 제작하기 △미로 탈출 코딩 △토러스와 뫼비우스띠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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