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서산 / 이지웅  기자] 서산여자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전체 246명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에 관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올바른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SQ연구소는 인간의 지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으로, 2018년도에는 전국 15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로교육과 인성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8명의 전문 강사가 1학년 9개 반에서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지능, 내면종합검사 실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유망 직업, 산업혁명시대에 갖추어야 할 능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서산여자고등학교와 글로벌SQ연구소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Q프로그램 및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활용하여 교육공동체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웅 기자apple2585@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