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계룡교육청, 들락·날락·자연놀이터
[논산] 계룡교육청, 들락·날락·자연놀이터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5.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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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의 메시지를 주다

[충남투데이 논산 / 이상현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2019 교장 메이커교육 실습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실시되는 연수는 기존의 일회성․강의식 연수를 탈피해 15시간 실습위주의 직무연수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놀이터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에 의사를 밝힌 관내 교장 2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에 참여 의사를 밝힌 송영섭 교장은 이제는 교육공동체들이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할 수 있는 연수에 참여 해야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후 참여도 및 호응도, 설문조사등으로 교육성과를 확인해 향후 실습 위주의 연수에 대한 개선 및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미선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문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키우고 자연과 교감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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