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Seoul Art Center) on Screen'선정
[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아산시평생학습관은 2109년 예술의 전당 영상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은 예술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해 엄선된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는 ‘SAC(Seoul Art Center) on Screen’ 공모사업에 아산시평생학습관을 선정했다.
내달 1일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발레심청’, ‘발레지젤’, ‘뮤지컬 웃는 남자’, ‘윤동주, 달을 쏘다’등 5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공연을 무료 상영한다.
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음악대’를 시작으로 4회가 진행되며 △ 7월, 연극 6시 퇴근 △9월, 정형일 발레단 공연 △11월, 트럼펫 재즈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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