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충남외국어고등학교-독도재단 MOU
[아산] 충남외국어고등학교-독도재단 MOU
  • 조호익 기자
  • 승인 2019.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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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독도재단과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충남외고와 독도재단은 청소년 독도교육과 행사 공동참여 상호협력,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협력,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공동 추진과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독도수호 의지를 높이고 학생들의 영토주권의식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노력과 실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혁 교장은 “7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독도탐방단이 독도방문예정으로 생생한 독도현장교육등 독도지킴이로의 노력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것임“을 밝혔다.

 충남외고는 나라사랑 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체험중심 독도교육을 통해 독도 주권 수호의지와 독도문화 감수성 형성,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별히 5월 24일을 독도재단의 날로 지정하고 독도재단과 MOU체결식과 당일 학교 1층 복도광장에서 재단직영 독도 사진전을, 실외에서는 독도 홍보버스를 운영했으며, 독도홍보대사들과 독도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뿌리 골든벨에 전교생 중 선착순 100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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