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석지후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예산시네마에서 꿈키움멘토링 멘토와 멘티, 인솔교사 50여명이 영화 ‘배심원들’을 단체 관람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4월 결연식 후 각각의 활동을 이어가던 멘토 선생님과 멘티 학생들이 함께 모여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관람하고, 간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꿈키움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결연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며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문화체험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은 멘토와 멘티가 수시로 연락하고 만나 상담과 문화 활동을 함께 하는 개별 활동과 소집단 활동인 체험활동, 모두가 참여하는 캠프활동을 통해 멘토링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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