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웅의 세상돋보기 똥 묻은 개 언론에 재갈 물려 냄새 지우려고?
이지웅의 세상돋보기 똥 묻은 개 언론에 재갈 물려 냄새 지우려고?
  • 충남투데이
  • 승인 2019.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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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협 조합장 선거가 지난 3월 13일 치러졌다. 그중 충남투데이가 천안농협 현직 A조합장에 대한 제3자 기부행위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천안농협 제2경제사업장 부지매입 A조합장의 측근 B대의원의 개입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A조합장은 다른 언론사를 통해 반박했다.

상황이 이렇듯 급진전을 보이며 기부행위에 가담한 직원들이 위압감으로 단결하는 힘을 제공해 현 조합장이 3선에 당선됐다는 후문에 희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부도덕한 처사와 우월적 직위를 이용해 남도 아닌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교회에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의 후원이 이루어졌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직 조합장의 부인이 목사라는 직위, 게다가 실질적인 경영자라는 점이다. 이렇듯 저러하듯 이유를 불문하고 실증이 명백한데도 똥 묻은 개가 언론에 재갈을 물려 냄새를 지우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거에 승리해서 당선된 조합장이 신문사와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예는 극히 드물다. 여기에는 또 다른 권력에 대한 암투가 도사리가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농협의 조합장은 3선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천안농협은 천안시 18동과 풍세면, 광덕면을 관할하며 본점을 포함 28개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56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정관만 바꾼다면 10선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송악농협의 경우 현조합장이 9선에 당선되는 등 조합원의 신뢰를 쌓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는 천안농협의 경우 상임조합장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관을 바꾸어 비상임조합장제도를 도입할 경우 대의원 총회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고 시간적 여유 또한 부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서 송악농협의 경우 조합원들이 수익을 올리고자 아무리 총구를 겨누고 하늘에 메아리쳐도 자원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 사람만이 오로지 가능케 하는 절실함이 송악농협을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나가 열을 위하고 열이 하나를 위하는 대한민국이야 말로 지금의 절실함이라할 수 있다. 개인의 영위를 위해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는 현실에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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