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분석·융합통한 이차적 가치 발굴
[충남투데이 공주/이지웅 기자] 공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취업컨설팅, 실무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6월까지 인턴십 참가자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7∼8월 2개월 동안 공공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받는다.
이후 교육 성적에 따라 상위 100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관에 배치 활용될 계획이며, 참여기관에 선정된 공주시에는 1명의 청년인턴이 배치돼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일정 등은 범정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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